김태희 딸인 줄 알았던 아역배우 서우진의 충격 반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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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가 새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방영을 앞두고 아역배우 서우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역배우 서우진은 극중 김태희 딸 조서우로 등장한다. 


양 갈래로 묶은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환하게 웃는 미소는 마치 김태희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김태희와 쏙 닮은 외모 덕에 실제 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인형 같은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 딸로 나오는 아역배우는 사실 여자아이가 아니다. 아역배우 서우진은 남자아이다. 


올해 5살인 서우진 군은 과거 KBS2 '고백 부부', JTBC '눈이 부시게', MBC '하자 있는 인간들' 등에 출연했던 베테랑 배우다.



그동안 남자아이 역을 주로 맡았지만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6살 여자아이로 깜짝 변신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고 신생아실에서 보호를 받으며 자랐던 서우와 먼저 세상을 떠난 유리(김태희)의 재회는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서우가 실제로 여자아이가 아니라 남자아이라는 점은 벌써부터 극중 최고의 반전으로 손꼽히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완벽한 여자아이 역을 소화한 서우진의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의 감탄사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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