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끝에 가난 딛고 자수성가한 유명인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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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스타들도 과거 배고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뛰어난 외모와 화려한 일상 덕분에 과거 궁핍했던 시절이 묻히곤 하는데요. 사실 이런 스타들은 누구보다 피나는 노력 끝에 힘든 시절을 이겨내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된 스타들입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스타 10人의 성공 비화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비(정지훈)

고등학교 시절 아픈 어머니 약조차 살 돈이 없이 가난했던 비(정지훈)는 새벽 공사판에 나가며 어머니 병간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결국 제때 약을 사지 못했고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자 세상과 등지게 되는데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집에 돌아와 자신의 처지를 비난하던 그는 우연히 어머니가 남김 편지와 통장을 보고 감동을 받게 되죠. 당시 어머니는 미리 세상을 떠나실 것을 아시고 진통제 없이 고통을 견디며 남겨질 자식을 위해 돈을 남겨두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이후 이를 악물고 보란 듯이 두발로 일어선 비(정지훈)는 가수와 배우로 성공을 하게 되고 심지어 한국 최고의 미녀 김태희와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현재 자수성가로 이룬 그의 재산은 약 350억 원으로 추정되니 엄청난 성공을 거둔 결과라고 할 수 있죠. 



2. 임창정

임창정은 어린 시절 가난 속에서도 일찍이 경제관념을 깨우친 것으로 유명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놀이공원에 가기 위해 스스로 빈병을 주워 팔며 용돈을 마련하기도 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새벽 3시부터 신문배달과 공병 팔기를 하며 모은 돈을 아버지에게 용돈으로 드리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배우가 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와 연습실과 옥탑방을 오가며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스 배달, 웨이터, 막노동을 병행하기 시작했는데요. 영화 '남부 군'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현재는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 사업가로도 성공을 거두며 수백억 자산가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3. 권상우

생후 6개월 만에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와 형과 살게 된 권상우는 이사만 몇십 번 다니게 될 정도로 어려운 삶의 연속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당시 서울 이모집에 잠시 맡겨질 때에는 이모 집 냉장고에 가득 찬 계란을 보며, 어머니에게 가져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몰래 챙기기도 했었다고 하죠. 지금은 웃을 수 있는 일이지만 당시 권상우에게는 매우 슬픈 일이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20대 초반 군대에 일찍 다녀온 권상우는 배우의 꿈을 키우며,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남자다운 외모와 당시 흔하지 않았던 남자배우의 근육을 뽐내며, 드라마와 영화로 흥행 배우로 성장하게 됩니다. 현재는 부동산만 300억 원을 보유하며, 재테크 제왕 1위로 손꼽히고 있죠.



4. 장윤정

대학시절 휴대폰 개통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수천만 원이 빛을 떠안게 된 장윤정. 겨울이 되면 난방이 되지 않는 옥탑방에서 드라이어로 이불 밑을 데워 잠시 잠을 청했을 정도로 가난한 삶의 연속이었는데요. 심지어 따뜻한 물로 샤워조차 할 수 없어 운동장을 쉬지 않고 뛰어 몸을 데운 후 찬물로 샤워를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늘 가수라는 꿈을 놓지 않았던 장윤정은 실력을 인정받아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되고 이후 하루 12개의 행사를 뛰며 녹초가 될 때까지 일을 하게 되죠. 이후 불미스러운 사건이 생겨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당시 장윤정은 무려 100억 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리며, 가난에서 벗어났다고 밝히기도 했죠.



5. 원빈

조각 같은 외모와 달리 그의 어린 시절은 뱀을 잡아 팔면서 용돈을 충당했을 정도로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출중한 외모 덕에 배우를 하라는 권유를 받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원빈은 신문 배달, 공사장 막노동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단역으로 차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죠. 그러다 故 앙드레 김 디자이너의 눈에 띄어 패션쇼에 오르게 됐고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 영화 '아저씨' 등에 출연하며 상승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현재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원빈은 빌딩 재산만 무려 4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죠.



6. 정우성

얼굴보다 인성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남자 정우성. 그에게도 과거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철거촌을 전전하며 살았고 겨울이 되면 집을 고칠 돈이 없어 금이 간 벽 사이로 들어오는 냉기를 견디며 보냈다고 하죠. 집안에 보탬이 되기 위해 중학교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했고 결국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까지 중퇴를 하게 됩니다. 지금의 정우성을 보면 절대 상상할 수 없는 그의 과거였죠. 하지만 정우성은 이러한 자신의 환경을 이겨내고 배우로 데뷔 후 영화 '비트'를 통해 얼굴이 알려지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됩니다. 현재는 집값만 35억 원에 달하는 고급 빌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 이효리

가난한 이발소집 딸로 태어난 이효리는 2평 남짓한 방에서 여섯 식구가 보냈을 정도로 가난 속에서 힘겨운 삶을 살았습니다. 이효리의 아버지는 이발소를 하며, 틈틈이 과일 좌판까지 했을 정도였는데요. 어린 시절 노점 단속으로 아버지가 하는 과일 좌판을 엎어버리는 장면 본 이효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남아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1학년 때 걸그룹 핑클로 데뷔하면서 가난에서 탈출할 수 있었고 솔로 가수와 MC로 활약하면서 현재는 약 50억 원에 달하는 부동산을 소유한 준재벌로 거듭났죠.



8. 배용준

귀공자 같은 외모와 달리 배용준의 어린 시절은 아버지 사업 실패로 가난과 방황의 연속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용준에게는 한가지 꿈이 있었죠. 바로 영화감독이었는데요. 힘겨운 삶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은 배용준은 달걀로 끼니를 때우며 영화 스태프로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후 1994년 KBS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당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배용준을 한류스타로 만들어준 '겨울연가' 출연은 신의 한수로 알려져 있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인기를 얻으며, 현재는 600억 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9. 차승원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차승원. 결혼 후 마땅한 직업이 없었던 그는 햇빛은 커녕 습기와 곰팡이가 가득한 10평 남짓한 집에서 신혼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장사를 해보려 해도 밑천이 없어 시도조차 하지 못했던 그는 자본금이 들지 않는 '모델'이라는 직업에 도전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후 중국 대사관 앞 헌책방에서 모델 관련 자료를 수집해 트렌드를 익혔고 운 좋게 친구를 따라갔던 오디션 현장에서 발탁되어 모델로 데뷔를 하게 되죠. 이후 각고의 노력 끝에 톱모델로 오르게 되지만 IMF로 인해 또다시 좌절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가족의 생계를 위해 1997년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고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죠. 현재는 1년 수입만 1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눈부신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10. 아이유

유복한 유년기를 보낸 아이유는 부모님의 잘못된 빛 보증으로 가세가 급격하게 기울어지게 됩니다. 결국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손에 자라게 되는데요. 아이유는 단칸방에서 겨울철 보일러도 켜지 못한 채 힘겨운 삶을 지속하게 됩니다. 당시 밥 먹을 쌀조차 없었던 아이유는 할머니가 생계유지를 위해 시장에서 액세서리를 팔며 겨우 마련한 생활비로 생활을 하게 되는데 늘 밥이 부족해 감자로 끼니를 때울 때도 있었다고 하죠. 이후 가까스로 데뷔에 성공하지만 시련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TV 출연을 목적으로 접근한 사기꾼에서 할머니가 힘겹게 모은 돈까지 사기를 당하게 되는데요. 이후 피나는 노력 끝에 2010년 '잔소리', '좋은날' 음원이 연달아 히트하면서 2011년 무려 100억 원이 넘는 수입을 거두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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